한글 그림책 추천 <수박 수영장>

안녕하세요.

우주의 책세상의 우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안녕달의 <수박 수영장>입니다.

표지를 보니 한 아이가 수박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울 때 

수박이 다 익었습니다.

수박 수영장을 개장할 때가 왔습니다.

"음, 시원하다."

"아휴, 덥다.

옆 동네 코코넛 수영장도 개장했다던데.

지금쯤이면 수박 수영장도 개장했겠지요?"

"그러게요. 올해 수박 수영장은 어떠려나?

작년에는 씨가 너무 많아서

수영하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달려갑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수박들 사이로 뛰어갑니다.

드디어 수박 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는 수박 수영장에 씨가 많지 않아야 할텐데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