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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의 책세상의 우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트로이 커밍스의 <날 좀 입양해 주실래요?>입니다.
표지를 보니 강아지 한 마리가 편지 봉투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강아지의 이름은 '아피'입니다.
아피가 노란 집에 사는 분들께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이 반려견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노란 집에 사는 분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개 알레르기가 있어서
반려견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엔 정육점 아주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반려견이 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정육점 주인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저번에 들인 개 때문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반려견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엔 소방서에 편지를 썼습니다.
자신을 입양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소방서에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쉽지만 소방견 자리는 이미 꽉 차 있어서
입양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아피는 입양해 줄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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