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렉시스 디컨1 한글 그림책 추천 <에르고> 안녕하세요. 우주의 책세상의 우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알렉시스 디컨의 입니다. 표지를 보니 달걀(?) 안의 병아리 처럼 보이는군요. 어떤 이야기일까요? 에르고는 눈을 번쩍 떴습니다. 그리고 두리번두리번 세상을 구경했지요. 에르고는 맨 처음 자기 발가락을 발견했습니다. 발가락은 꼼지락꼼지락 움직였지요. '우와, 시작부터 굉장한걸!' 에르고는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날개가 보였습니다. 날개는 파닥파닥 움직였지요. 그 다음에는 부리가 보였습니다. 부리는 콕콕콕콕 쪼아 댔지요. 에르고는 뻥뻥 발길질은 할 수 있는 다리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어요. '온 세상이 나 하나뿐이야?' 에르고는 궁금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작았지요. 에르고는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날개를 파닥이고, 부리로 콕콕 쪼고.. 202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