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서관에서 길을 잃었어1 한글 그림책 추천 <도서관에서 길을 잃었어> 안녕하세요. 우주의 책세상의 우주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조쉬 펑크의 입니다. 표지를 보니 도서관에 사자가 보입니다. 사자가 도서관에??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어느 새벽, 뉴욕 전체가 잠들어 있는 동안 먼동이 트면서 밤이 물러갔어요. 맨해튼엔 고요가 가득했지요. 하품을 하며 막 잠에서 깨어난 돌사자 '용기'만 빼고요. "얘, '인내'야, 좋은 아침이구나!" 용기가 주춧돌 위에서 말했어요. 하지만 인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 어젯밤에 아무도 안 볼 때 인내는 도서관의 웅장한 미로 속으로 들어갔거든요. 용기는 제자리를 떠나는 법이 없었어요. 하지만 인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어쩌지요! 동쪽 바닷가 위로 햇살이 환히 퍼질수록 용기의 걱정도 점점 켜져만 갔어요. "인내가 어쩐 일.. 2023.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