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림책 추천 <I Broke My Trunk!>

안녕하세요.

우주의 책세상의 우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어 그림책은 Mo Willems(모 윌렘스)의 <I Broke My Trunk!>입니다.

표지를 보니 Gerald가 코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Piggie가 Gerald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Gerald가 코에 붕대를 감고 나타납니다.

Piggie는 Gerald 코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Gerald는 코가 부러졌다고 이야기합니다.

Piggie는 어떻게 코가 부러졌는지 궁금합니다.

Gerald는 long, crazy 스토리라고 합니다.

Piggie는 말해달라고 재촉합니다.

Gerald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Hippo와 놀고 있었는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겁니다.

자신의 코 위로 Hippo를 들어올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Hippo를 코 위로 들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Hippo는 무거웠습니다.

(당연히 무겁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코가 부러진거야?"

Piggie가 묻습니다.

하지만 Gerald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더 있다고 합니다.

그 때, Rhino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Rhino도 자신도 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Gerald가 Hippo와 Rhino 두 마리를 자신의 코 위에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웠다고 얘기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코가 부러진거야?"

Piggie가 물어봅니다.

Gerald는 스토리가 더 있다고 얘기합니다.

과연 어떤 스토리가 더 있는 걸까요?

Gerald의 코는 어쩌다가 부러진 걸까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